황인태·정광화·조미옥·하원석 교수 위촉
지난 7월 28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삼정KPMG 본사에서 한국회계학회가 주관하고 삼정KPMG가 후원하는 ‘삼정KPMG 프로페서(Professor) 위촉식’이 개최됐다.
우수한 회계학 연구와 함께 학식이 높은 교수에게 수여하는 ‘디스팅귀시드 프로페서(Distinguished Professor)’에는 황인태 중앙대 교수가, ‘ACI 프로페서(Audit Committee Institute Professor)’에는 정광화 강원대 교수가 선정됐다. 조미옥 명지대 교수와 하원석 중앙대 교수는 회계학 관련 참신한 논문을 발표한 신진학자를 일컫는 ‘스칼라십 프로페서(Scholarship Professor)’로 위촉됐다.
한편 삼정KPMG는 이번에 위촉된 교수들에게 향후 1년간 소정의 연구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서울대 최종학 교수, ‘공부하는 법 & 삶의 자세’ 주제로 특강 진행
지난 7월 27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삼정KPMG 본사 교육장에서 ‘삼정KPMG 임직원 자녀 초청 특강’이 개최됐다. 이번 특강은 삼정KPMG 임직원들의 중·고등학생 자녀(중3~고2)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특별히 서울대학교 경영학부 최종학 교수가 연사로 나서 ‘공부하는 법 & 삶의 자세’를 주제로 열띤 강연을 펼쳤다.
임직원 및 자녀들은 이번 특강을 통해 꿈과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공부 방법과 삶을 대하는 자세에 대해 성찰해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강 후에는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품을 증정했으며, 럭키드로우를 통해 행운의 주인공들에게는 스페셜한 선물도 제공했다. 끝으로 새롭게 오픈한 GFC 9층, 10층 스마트 오피스를 둘러보며 엄마, 아빠가 근무하는 업무 공간, 휴게 라운지 등을 살펴보며 삼정KPMG만의 자유로운 문화를 느껴보는 시간도 가졌다.
한편, 행사에 참여한 임직원 자녀들은 “최종학 교수님의 조언과 진솔한 경험담이 와 닿았다”, “부모님이 다니는 회사에 처음 방문했는데 크고 멋있는 곳이라, 부모님이 존경스러웠다”, “질 높은 강연과 다채로운 행사로 즐거웠고, 다음에도 기회가 되면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삼정KPMG는 7월 19일 KNOW(KPMG Network of Women) 상반기 정기 모임을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이번 모임에서는 <할 말은 합니다>의 저자이자, 52만 명 유튜브 구독자를 보유한 희렌 최 강사가 ‘관계를 살리는 슬기로운 대화의 기술’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희렌 최는 효율적인 커뮤니케이션 방법과 함께 동료 및 상사와의 실용적인 관계 형성 팁을 공유했다. 특강 후 Q&A 시간에는 참석자들이 자유롭게 고민을 나누고 솔루션을 찾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KNOW는 법인의 여성 임직원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도록 지원하는 모임으로 상/하반기 특강 기회를 통해 여성 임직원의 리더십 역량을 제고하고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한다.
삼정KPMG가 지난 7월 15일부터 29일까지, 총 3회에 걸쳐 ‘여성 리더십 프로그램 5기’를 진행했다. 여성 리더십 프로그램은 차세대 여성 리더로서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법인 내 여성 Manager~Director 직급을 대상으로 진행 중이다. 본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은 먼저 자신의 강점에 대해 진단하고 이해했다. 아울러, 다양한 연사들의 강의를 통해 리더십 역량 강화 및 갈등 방법에 대해 모색하고, 멘토링 세션을 통한 그간의 고민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모든 세션이 마무리된 7월 29일에는 수료식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수료증을 수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