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매일경제
삼정KPMG는 5월 26일~28일, 2박 3일간 ‘2022 Partners′ Workshop’을 개최했다. 제주도에서 진행된 이번 파트너 워크숍은 파트너들 간 결속력을 다지고 법인의 발전을 모색하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이날 삼정KPMG 파트너들은 지난 FY2021 법인의 성과를 공유하며 기쁨을 나누고, FY2022 법인의 전략을 공유하고 나아가 Vision 2025 달성을 도모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앞으로도 법인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힘써 나갈 것을 다짐했다. 한편, 이번 워크숍에는 특별히 박문성 스포츠 해설가가 ‘승리의 리더십’이란 주제로 강연을 펼쳐, 큰 호응을 얻었다.
삼정KPMG 감사위원회 지원센터(ACI)가 ‘감사위원회(ACI) 저널 Vol. 21’을 발간했다. 이번 ACI 저널 21호에서는 F Y2021 상장법인 감사보고서 검토 결과와 그 시사점을 담았으며, 해외부패방지법(FCPA)과 FCPA 제재를 받은 기업의 대응 사례를 소개한다. 이와 함께 ‘회계부정 내부신고제도에 대한 감사(위원회)의 감독’에 대해 중앙대 경영경제대학 전영순 교수가, ‘여성 감사위원의 확대에 따른 기대효과와 제언’을 주제로 삼정KPMG ACI Professor인 영남대 회계세무학과 문상혁 교수가 저널 기고에 참여했다. 한편, ACI 저널 21호는 삼정KPMG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삼정KPMG 감사위원회 지원센터(ACI)는 5월 17일 제9회 Advanced Auditor Program (AAP)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 교육은 2022년 신규 선임된 감사위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총 30명의 감사(위원)와 함께했다. ACI 리더인 김유경 전무를 비롯해, 심정훈 상무, 이세권 변호사 등이 연사로 참여하여, 기업지배구조 및 감사위원회 제도와 운영, 활동 방안, 감사위원회의 권한과 책임 등에 대해 강연을 펼쳤다. 한편, 삼정KPMG 김교태 회장은 “2019년부터 내부회계관리제도 감사제도가 도입되었고 강화된 제도에 따라 감사와 감사위원의 역할이 강조되고 있다”며 “본 행사를 통해 기업의 회계투명성을 향상시키고 감사위원으로서 효과적으로 역할을 수행하는 데 도움이 되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삼정KPMG와 한국하니웰은 지난 5월 11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삼정KPMG 본사에서 산업분야 디지털 혁신 및 제어시스템 신기술 연구 협력과 OT(산업운영기술) 보안 컨설팅 및 기술을 위한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OT 및 제어시스템(ICS) 관련 디지털혁신(DT)과 스마트팩토리와 같은 디지털 융합 환경에서의 통제 및 보호기술, 글로벌 컴플라이언스, 산업표준 인증 및 규제 대응 등에 대해 협업하며, 디지털혁신 전략을 포함하여 디지털안전, OT보안 관련 컨설팅과 솔루션 사업을 공동 추진할 예정이다.
경제, 산업별 이슈에 대해 살펴보고 지식을 탐험해 보는 ‘알쓸산지(알면 쓸데 있는 산업 지식)’가 지난 5월 19일, 전체 임직원을 대상으로 팀즈 라이브(Teams Live)로 열렸다. 이번에는 ‘코로나19가 바꿔 놓은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을 주제로 경제연구원 박도휘 수석연구원이 강연자로 나섰다. 박 연구원은 코로나19로 촉진된 비대면 진료 등 디지털 헬스케어의 변화를 공유하고, 글로벌 선진 기업이 되기 위한 국내 기업의 전략을 제시했다. 이와 함께 국내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의 현 주소와 문제점을 짚고, 선진 기업들의 사례를 참고해 국내 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비대면 의료 강자로 떠올라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동종 간 또는 시니어타운과의 협업 등 국내 기업을 위한 다양한 전략을 제시하며 코로나19 이후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의 확장 가능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삼정인과 함께하는 비대면 봉사 및 취약계층 위한 지원사업 펼쳐”
환경 팝업북 제작 봉사 진행
삼정KPMG가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환경 팝업북 제작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는 아동들이 지구 온난화의 원인과 심각성에 대해 배우고 친환경 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환경을 주제로 한 팝업북을 제작하는 활동으로, 임직원 및 가족들이 제작한 팝업북은 서울시내 아동기관에 기부된다. 총 106명의 임직원 및 가족이 이번 봉사에 함께해 나눔의 가치를 실현했다.
저소득 가정에 의료·주거비 지원
삼정KPMG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 노원교육복지재단과 협력해 어려운 이웃에 의료, 주거비를 지원한다. ‘위기가정 지원사업’은 위기 상황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울시 거주 저소득, 틈새계층 가구에 지난 4월부터 내년 3월까지 1년간 의료, 주거지원금을 지급하는 특화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법정 지원으로도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는 저소득 가정으로, 법적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지만 위기, 긴급 상황으로 생활에 곤란을 겪는 틈새 가정 또한 포함된다. 대상자에는 관리비, 임대료, 가스, 전기 요금 등의 주거지원금이나 치료, 입원비에 해당하는 의료지원금이 1인당 최대 200만 원 지급될 예정이다.
보호종료 예정 청소년 자립 지원
삼정KPMG는 서울시 아동공동생활가정 지원센터와 함께 자립이 임박한 그룹홈 거주 청소년에게 전문코치를 1:1로 매칭하여 자립역량을 강화하고 구체적인 자립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예정이다. 지난 5월 시작으로 내년 1월까지 진행될 ‘보호종료 예정 청소년 자립 지원사업’의 대상은 그룹홈에 거주하는 고등학교 2학년~보호연장자 10명으로, 보호연장자는 대학진학, 취업훈련, 혹은 사정 상의 이유로 보호가 연장된 학생이다. 학생들에게는 1:1 맞춤형 자립코칭(10회), 양육자-코치사 평가회의(2회), 사전-사후 자립준비 척도 검사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