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십 대단원의 막을 내려···응원하며, 즐기며, 화합을 나눈 축제의 시간!
삼정KPMG 첫 골프대회 ‘챔피언십’이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생활 속 재미와 즐거운 법인 문화를 위해 열린 ‘삼정KPMG 제1회 챔피언십’은 MZ 세대의 인기 스포츠인 골프를 Director 이하의 직원들이 동료들과 한 팀을 이뤄 진행한 골프대회이다. 필드에서 열렸던 결승전 및 3, 4위전을 제외한 모든 경기는 유튜브 라이브로 중계됐다.
본 대회를 위해 본부에서는 지난 2월 말부터 대표 선수를 찾기 위한 본부 내 예선 경기를 치르며, 총 32개 본부 128명의 출전 선수를 선발했다. 이후 실시간 라이브로 조 추첨식을 진행하며, 공정하게 대진표를 확정 지었다. 확정된 대진표에 따라, 8개 그룹이 지난 4월 26일, 5월 3일, 5월 10일에 3차례에 걸쳐 예선 경기를 진행했다. 예선전은 우승팀 1점, 무승부 0.5점을 가져가는 방식으로 가장 높은 승점을 얻은 본부들이 16강에 진출했다.
예선 경기에서 참가 선수들은 그간 닦아온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기도 했다. 진봉근 S.Analyst (DA6), 서정재 Consultant (Digital Tech), 이동욱 S.Manager (ICE1), 김민규 Analyst (DA2)가 이글을, 류정연 S.Senior (Tax3)는 홀인원을 기록하는 등 멋진 경기를 선사했다.
불꽃 튀던 예선전을 모두 마친 후, 5월 16일에는 16강 토너먼트 경기가 열렸다. 16강부터는 대회의 긴장감과 흥미를 더하기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도 함께 진행됐다. 먼저, 골프 전문 아나운서들의 생동감 있는 중계로 경기의 재미를 더했다. JTBC 골프의 박찬 아나운서와 KBS2TV의 김현영 아나운서가 콤비를 이뤄 사전에 참가 선수들을 인터뷰하고, 선수 개개인들의 기량과 임하는 각오를 비롯해 실감 나는 경기 중계로 긴장감을 더욱 고조시켰다는 후문이다.
아울러 16강전, 8강전, 4강전 경기가 열리는 스크린 골프장에 대형 TV로 경기를 관람하는 공간을 마련하여, 구성원들이 현장에서 참가 선수들에게 힘을 실어주며, 화합을 다지기도 했다. 이와 함께 유튜브 생중계로 시청하는 구성원들은 실시간 채팅으로 본부도 응원하면서 실시간 라이브 퀴즈쇼를 통해 애플워치, 에어팟, 갤럭시 버즈, Bose 블루투스 스피커, 커피 상품권 등 푸짐한 상품의 주인공이 되는 일석이조의 기회도 가질 수 있었다.
16강전은 토너먼트로 진행됐으며 박빙의 승부 끝에 8강전 티켓은 ▲DA2, ▲IM2, ▲ICE1, ▲DA4, ▲Tax5·6, ▲DA7, ▲B&F3, ▲ICE2본부가 가져갔다. 특히 DA7 vs IM4는 연장 3홀 경기라는 혈투 끝에 DA7이 8강 티켓을 가져갔으며, DA3 vs DA4는 1홀 차이로 D A4가 8강에 올랐다. 아울러 선수들 개인별로 멋진 기량을 선보이기도 했다. DA4본부의 강민정 Manager는 홀인원을 기록했으며, D A2본부의 김민규 Analyst는 지난 조별 3차전에 이어 2회 연속 이글을 기록했다.
토너먼트가 진행될수록 그 열기는 더욱 고조됐다. 5 월 19일에 열린 8강전에서는 ▲DA2, ▲DA4, ▲Tax5·6, ▲B&F3본부가 4강 진출을 확정 지었다. DA2 vs IM2의 경기는 연장 1홀에서 DA2가, B&F3 vs ICE2의 경기는 1홀 차이로 B&F3이 승리를 가져갔다.
아울러 16강전, 8강전, 4강전 경기가 열리는 스크린 골프장에 대형 TV로 경기를 관람하는 공간을 마련하여, 구성원들이 현장에서 참가 선수들에게 힘을 실어주며, 화합을 다지기도 했다. 이와 함께 유튜브 생중계로 시청하는 구성원들은 실시간 채팅으로 본부도 응원하면서 실시간 라이브 퀴즈쇼를 통해 애플워치, 에어팟, 갤럭시 버즈, Bose 블루투스 스피커, 커피 상품권 등 푸짐한 상품의 주인공이 되는 일석이조의 기회도 가질 수 있었다.
16강전은 토너먼트로 진행됐으며 박빙의 승부 끝에 8강전 티켓은 ▲DA2, ▲IM2, ▲ICE1, ▲DA4, ▲Tax5·6, ▲DA7, ▲B&F3, ▲ICE2본부가 가져갔다. 특히 DA7 vs IM4는 연장 3홀 경기라는 혈투 끝에 DA7이 8강 티켓을 가져갔으며, DA3 vs DA4는 1홀 차이로 D A4가 8강에 올랐다. 아울러 선수들 개인별로 멋진 기량을 선보이기도 했다. DA4본부의 강민정 Manager는 홀인원을 기록했으며, D A2본부의 김민규 Analyst는 지난 조별 3차전에 이어 2회 연속 이글을 기록했다.
토너먼트가 진행될수록 그 열기는 더욱 고조됐다. 5 월 19일에 열린 8강전에서는 ▲DA2, ▲DA4, ▲Tax5·6, ▲B&F3본부가 4강 진출을 확정 지었다. DA2 vs IM2의 경기는 연장 1홀에서 DA2가, B&F3 vs ICE2의 경기는 1홀 차이로 B&F3이 승리를 가져갔다.
결승전으로 가기 위한 한 경기를 앞둔, 5월 24일에는 4강전이 열렸다. 4강 경기에 앞서 속 시원한 한판 승부, 장타왕을 가리는 롱드라이브 챔피언십 경기가 열렸다. 롱드라이브 챔피언십은 4차 시도를 거쳐 가장 긴 비거리를 기록한 사람이 우승하는 대회로, 비거리가 낮은 순서부터 경기를 진행했다. 결승인 만큼 긴장감이 더욱 고조됐으며, “응원합니다!”, “긴장하지 말고 파이팅!”, “나이스!” 등 실시간 채팅창에는 이들을 응원하는 메시지들이 가득했다.
여성 부문 경기 중에는 차지혜 Manager와 이경은 S.Manager가 191.9M로 동일 거리를 기록해, 서든데스로 다시 한번 1위 승자를 가렸다. 그 결과 차지혜 Manager가 203.8M를 기록하며 여성부문 장타왕 1위에 올랐다. 이어 이경은 S.Manager가 198.2M로 2위를, 윤혜진 S.Senior가 182.2M를 기록하며 3위를 차지했다. 남성 부문에서는 두 번째 순서로 대회에 나선 IM4본부의 박재훈 이사가 278.2M로 시원한 장타를 선보이며 당당히 1위에 올랐다. 이어서 김형민 Director가 273.7M로 2위를, 최진영 Director가271.6M로 3위를 기록했다.
롱드라이브 결승 대회의 열기가 채 가시기 전에 4강 경기가 펼쳐졌다. 결승전을 향한 막바지 승부인지라, 더욱 치열했다. DA Function이 서로 맞붙게 된 DA4 vs DA2 경기에서는 3홀을 앞선 DA2본부가 승리를 가져가며 먼저 결승전에 안착했다. 반면 Tax5·6 vs B&F3은 연장전까지 가는 박빙의 승부 끝에 Tax5·6본부가 결승의 자리에 올랐다.
초대 챔피언은 ‘Tax5·6’본부! 준우승 DA2, 3위 DA4, 4위 B&F3로 대회 마무리
드디어 ‘제1회 삼정KPMG 챔피언십’ 초대 우승팀이 결정되는 대망의 결승전이 지난 5월 31일, 경기도 여주의 세라지오 골프 클럽에서 열렸다. 3, 4위전을 펼치는 DA4 vs B&F3, 그리고 결승전에서 만난 Tax 5·6 vs DA2는 만만의 준비 끝에 필드 경기에 나섰다. 경기 스코어는 실시간으로 카카오톡 챔피언십 채널을 통해 중계됐다. 참가 선수들의 첫 드라이버샷을 담은 현장 모습도 영상으로 소개됐다. 결승 경기는 DA2의 차지혜 Manager의 과감한 드라이버샷으로 시작됐다. 참가 선수들의 설렘과 긴장감이 감도는 중 Tax5·6의 대표 선수로 나선 오영빈 Director와 최민규 Manager는 실력을 여과 없이 발휘하며 1홀부터 UP을 기록, DA2본부를 앞서가기 시작했다. 그러던 중 4, 5홀에서 DA2 차지혜 Manage와 김민규 S.Manager가 무승부를 이뤄냈다. 하지만, Tax 5·6가 다시 7홀부터 기세를 몰아가더니 DA2본부를 상대로 8홀을 앞서며 6홀 남은 시점에서 우승 자리를 선점했다.
3, 4위전은 DA4 vs B&F3가 첫 홀을 무승부를 가져가면서 엎치락뒤치락하며, 접전 끝에 DA4본부가 3홀을 남겨둔 상황에서 4홀을 앞서며 3위를 기록했다. 이로써 제1회 챔피언십 대회의 초대 우승컵은 Tax 5·6본부가 들어 올리며 우승 트로피와 상금 500만 원의 주인공이 됐다. 이어 준우승을 차지한 DA2는 300만 원을, 3위 DA4는 200만 원을, 4위 B&F3는 100만 원의 상품권을 가져갔다. 대회 5~16위팀에는 팀 당 50만 원을, 17~32위팀에는 팀 당 30만 원의 상품권을 증정했다.
한편, 이번 챔피언십에서는 골프를 즐기지 않은 모든 구성원들이 함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보다 풍성한 시간을 선사했다. ‘포토존’ 이벤트에는 470명이, ‘롱드라이브 챔피언 맞혀라’ 이벤트에는 1,459명이 참여했다. 특히, 조별 예선부터 결승전까지 진행된 ‘경기 승부를 맞혀라’는 이벤트 참여 누적 인원 3,696명을 기록하며 열띤 호응을 얻었다.
약 두 달여간 진행된 챔피언십 대회가 모두 마무리되고, 이제는 다시 일상으로 돌아왔다. 법인 생활 속 즐거움을 만들기 위해 마련한 첫 대회였고, 코로나19 이후 오랜만에 열린 임직원들의 소통과 화합의 축제였다. 앞으로도 삼정KPMG는 People First를 추구하며 인재들이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조직 문화를 만들어 가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