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삼정KPMG 챔피언십' 인터뷰
초대 우승팀이 되어 영광이고, 열심히 경기해 주신 팀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적극적으로 지원해주시고 응원해주신 대표님, 부대표님 그리고 본부원 분들께도 깊은 감사의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본부원분들 뿐만 아니라 타 본부원분들까지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던 것 같습니다. 좋은 기회를 주신 회장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우승 라운딩까지 신나게 즐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승 후 떠오른 키워드는 ‘함께’입니다. 우승하기 위해 선수들이 함께 열심히 최선을 다했고, 본부원들이 함께 응원해주었고, 그리고 우승 후 모두 함께 기뻐해 주었습니다. 모두 함께하지 않았다면 우승하지 못했을 것 같아요. 특히, 함께 기뻐했기에 이번 우승이 더욱 값지다고 느껴졌습니다. 현장 및 온라인으로 응원해주신 윤학섭 대표님과 본부장님, 본부원들의 힘으로 우승할 수 있었습니다.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처음에는 대회에 출전하는 것만으로도 좋았으나 경기를 진행하면서 우승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출전 선수들의 우승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초대 우승팀이 된 원동력이 되었던 것 같아요. 무엇보다, 출전 선수들의 집중력이 우승 비결이었던 것 같습니다. 대회 중에 탈락 위기가 있었지만 선수들이 강한 집중력을 발휘해서 우승을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본부원분들이 매 경기마다 응원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Tax가 우승할 수 있도록 응원과 지원을 해주신 대표님과 부대표님께 감사드립니다.
우승 소감을 ‘통합’이라는 키워드로 선정하고 싶어요. 챔피언십에 참여하면서 타 본부원들과도 소통할 수 있었고, 이전가격과 관세로 구성된 Tax6본부가 대회 준비 과정에서 진정한 의미의 ‘통합본부’로 발돋움한 계기가 된 것 같아요. 아울러 대회를 통해 다시 한번 삼정KPMG의 구성원이라는 소속감을 크게 느끼게 되었고, 법인이 추구하는 ‘Vision 2025’의 목표를 다 같이 함께 달성할 수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열렬히 응원을 보내준 본부원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하다는 인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올해 다 같이 공부도 1등, 체육도 1등, 삼정KPMG도 1등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합시다!
삼정KPMG 챔피언십의 초대 롱드라이브 우승자가 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우승은 언제나 기쁘지만 초대 우승이라 더욱 의미 있고 기쁨이 더 큰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본부를 대표해 선수로도 출전했었는데 아쉽게도 16강에서 저의 부진으로 떨어져서 본부 내 다른 대표 선수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이러한 마음을 롱드라이브 우승으로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었고, 이 영광은 본부 내 다른 대표 선수들을 비롯해, 예선전 순위가 낮음에도 불구하고 저를 응원해 주신 분들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제1회 롱드라이브 대회에서 우승하게 되어 정말 영광입니다! 쟁쟁한 분들이 많으셔서 우승까지는 기대하지 못했는데, 뜻밖에 좋은 결과를 얻게 되어서 감사합니다. 쉬는 날마다 골프 열심히 친 보람이 있었던 것 같아요. 하하. 이번 우승의 영광은 제일 좋은 기록 직전 티 높이를 올려보라는 조언을 해주신 김교태 회장님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티 높이를 0.5cm 올린 덕택에 비거리 10m가 증가할 수 있었습니다.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정말 감사드린다는 말씀 꼭 드리고 싶습니다!
강민정 Manager (Deal Advisory4)
제1회 삼정KPMG 챔피언십 대회를 준비하면서 타 본부 선수분들과 연습하면서 서로를 응원했고, 대회에서는 서로가 경쟁 상대가 되긴 했지만 승패를 떠나서 서로를 위로 또는 축하해주면서 즐길 수 있던 축제였던 거 같습니다. 저희 본부에서도 골프에 관심이 없던 본부원들도 단합이 되어 본부를 응원해주고, 같은 본부지만 서로를 잘 알지 못했던 골프를 치시는 본부원들과는 사석에 만나서 골프도 같이 치고 즐거운 시간도 가졌습니다. 제1회 삼정KPMG 챔피언십 대회는 저희 본부의 4강 기록을 떠나서 모두가 화합할 수 있었던 대회여서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거 같습니다.
전상혁 Consultant (Lighthouse Center)
코로나 시대에 처음 경험한 사내 이벤트였으며, 4월 입사 후 첫 참여한 이벤트라 더욱 뜻깊었습니다. 무엇보다 이번 챔피언십 이벤트 참여 결과로 전사 메일로 이름이 나갔는데 앞으로도 좋은 일로 메일에 이름이 올라갈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Lighthouse Center 파이팅! 감사합니다!
류정연 S.Senior (Tax3)
대회를 준비해주신 관계자분들의 노력과 본부 대표 선수들의 열정과 대회를 시청해주신 분들의 관심이 모두 어우러져 더욱 대회가 빛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덕분에 본부원들 뿐만 아니라 다른법인 구성원들과도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소중한 추억으로 남게 될 것 같습니다. 대회에 참여하면서 관계자분들께서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셨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대회를 준비해주신 모든 분들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김민규 Analyst (Deal Advisory2)
항상 언더독(Underdog)으로 평가받던 우리 본부가 결승전까지 올라간 것을 보면 웃음, 반전, 감동 3박자 갖춘 한 편의 성장드라마였던 것 같습니다. 비록 최종 우승은 하지 못했지만요! 하하. 이번 대회를 통해 본부원들과 함께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법인에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