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팬데믹으로 디지털화의 속도가 더욱 빨라지고 있다. 기술의 발전과 혁신이 가장 민감한 IT, 통신, 미디어, 콘텐츠 산업분야의 기업들 역시 빠르게 디지털 혁신을 주도해 가고 있다. 이에 지난 4월, 삼정KPMG는 ICT와 미디어 콘텐츠 산업 성장에 대응하여, 기업들에게 더욱 효과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기존의 ICE(Information, Communication, Entertainment) 1, 2본부에 이어 추가로 3본부를 새롭게 개설했다. 오랜 기간 축적해온 산업 경험과 노하우로 기업들에게 맞춤 서비스를 제공할 ICE3본부를 만나본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신기술 선점 위한 투자 강화 및 ESG 주도해야
최근 국내를 비롯해,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이전의 생활로 돌아갈 준비를 하고 있다. 본격적인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앞둔 요즘, 조직의 업무 역량 강화와 성장을 위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기업들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유연한 업무 환경을 조성하고 메타버스와 NFT 등 새로운 기술을 선점하기 위한 투자 활동도 강화해야 한다.
또한, ESG 시대를 맞이하여 대부분의 기업들은 여러 이해관계자로부터 ESG 목표를 달성하고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라는 요구와 기대를 더욱 크게 받고 있다. 지금까지는 기업의 경영활동이 외형적 성장에 초점을 맞췄다면, 이제는 함께 성장하는 기업 가치의 중요성이 강조되며 ESG 경영을 주도해 가는 기업들도 늘고 있다. 이제 기업들은 실질적인 ESG 프로그램을 실행할 수 있어야 한다.
삼정KPMG의 ICE3본부는 기업들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돕기 위한 프로세스와 내부 통제의 디지털 변환, M&A 지원 등의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ESG 프로그램이 재무적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ESG 전략 수립을 지원하고 있다.
ICE3본부를 이끌어 가는 7명의 파트너들이 모여 활짝 웃고 있다.
시장 개척 및 신규 서비스 개발 등 도전 DNA가 흐르는 ICE3본부
ICE3본부는 플랫폼 사업을 중심으로 빠르게 성장 중인 ICT와 미디어 콘텐츠 산업 내 기업들의 다양한 요구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신설됐다. 기존의 ICE1, ICE2본부와 함께 ICE 산업 내 삼정KPMG의 성장을 이끌 새로운 플랫폼이다.
ICE3본부는 본부장인 전철희 부대표를 포함한 7명의 파트너와 열정과 패기가 넘치는 70여 명의 산업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다. 신설된 본부인만큼 본부원들의 ‘소통’을 최우선으로 하여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본부, 본부원 모두가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본부, 아울러 법인 성장의 핵심 역할을 할 수 있는 본부로 나아가고자 한다.
ICE3본부의 가장 큰 장점은 새로운 시장과 서비스에 대한 도전의 DNA를 가지고 있다는 점이다. ICE3본부의 구성원들은 과거 국내 플랫폼 산업의 초창기부터, 새롭지만 성장의 가능성이 큰 고객사와 관계를 맺어 그 도전과 성장을 함께 해왔다. 특히, US-SOX부터 K-SOX에 이르는 내부통제와 프로세스 개선 자문,연결시스템 구축, PA(Private Accounting) 서비스의 지속적 개발 등의 경험을 쌓아온 전문가들이다. 이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새로운 시장과 고객, 신규 서비스 개발을 위한 도전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무엇보다 ICE3본부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과 기술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플랫폼과 미디어 콘텐츠 사업 내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회계와 프로세스 개선에 대한 자문, 가상화폐, NFT 등 가상자산과 관련된 회계자문 등을 제공할 역량을 갖추고 있다.
‘소통과 성장의 플랫폼’을 모토 삼아 함께 성장하는 본부로!
ICE3본부의 모토는 소통과 성장의 플랫폼이다. 대외적으로는 고객과의 소통을 통해 고객의 상황을 깊이 이해하며 고객이 만족하는 맞춤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내부적으로는 다양하고 효과적인 소통 채널을 마련하여 본부원들과 열린 마음으로 개선과 변화의 방안을 함께 고민하고 공유함으로써, 행복한 일터와 신뢰받는 조직, 건강한 성장의 든든한 뿌리가 되고자 한다.
이를 바탕으로 고객의 성장이 본부의 성장이고, 곧 본부원 개개인의 성장이 될 수 있도록 역량 강화, 네트워킹의 기회를 위해 다양한 교육 및 지원을 아낌없이 제공하고자 한다.
골프에서 파3 홀은 모두에게 홀인원을 꿈꾸게 한다. 새롭게 출범한 ICE3본부는 고객 및 본부원들이 성장의 홀인원을 꿈꾸고 이룰 수 있는 파3 홀이 될 것을 다짐해본다.
장현민 전무 E-mail. hyunminjang@kr.kpmg.com
정 헌 전무 E-mail. heonjung@kr.kpmg.com
강승미 상무 E-mail. seungmikang@kr.kpmg.com
최이현 상무 E-mail. yeehyunchoi@kr.kpmg.com
허재훈 상무 E-mail. jaehoonheo@kr.kpmg.com
강상현 상무 E-mail. sanghyunkang@kr.kpm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