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국의 인건비 상승, 제품주기의 단축, 지적재산권의 유출 우려 등으로 인해 국외로 생산기지를 이전한 기업이 다시 국내로 복귀하는 리쇼어링(Re-shoring)이 미국 등 선진국을 중심으로 주목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투자환경 개선이 지연되고 있는 상황에서 국내로의 무조건적인 회귀는 합리적인 전략방향으로 보기 어렵습니다. 제조기업은 해외투자의 환경 변화에 따라 기존의 입지를 고수할지, 국내로 회귀할지, 제3국으로 이동할지에 대한 뉴쇼어링(New-shoring) 전략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Executive Summary 

I. 서문

• 우리나라 제조업, 새로운 성장동력을 위한 최적  입지는 어디일까? 

II. 해외직접투자의 변동

• 해외직접투자(Outward Direct Investment; ODI)
• 우리나라 산업별 ODI 개관
• 전체산업의 ODI 신고건수, 신규법인수, 투자금액  변동추이
• 제조업 ODI의 신고건수, 신규법인수, 투자금액  변동추이 

III. 뉴쇼어링(New-shoring)의 필요성

• 중국으로부터의 이탈
• 제조업 ODI 투자목적 변화
• 불투명한 리쇼어링(Re-shoring) 환경 

IV. 제조기업의 업종별 투자목적의 변화

• 제조업 ODI 상위 5개 업종
• 자동차 및 트레일러 제조업의 ODI 투자목적 변화
• 화학물질 및 화학제품 제조업의 ODI 투자목적 변화
• 전자부품, 컴퓨터, 영상, 음향 및 통신장비 제조업의  ODI 투자목적 변화
• 기타 기계 및 장비 제조업의 ODI 투자목적 변화
• 1차 금속 제조업의 ODI 투자목적 변화

V. 제조기업의 뉴쇼어링 전략

• 뉴쇼어링 전략의 전제조건
• 자동차 및 트레일러 제조업의 뉴쇼어링 전략
• 화학물질 및 화학제품 제조업의 뉴쇼어링 전략
• 전자부품, 컴퓨터, 영상, 음향 및 통신장비 제조업의  뉴쇼어링 전략
• 기타 기계 및 장비 제조업의 뉴쇼어링 전략
• 1차 금속 제조업의 뉴쇼어링 전략
• 뉴쇼어링의 이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