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MG 기후변화·지속가능경영본부(BCS–CCS)는 비재무 정보 공개 관련 최신 글로벌 동향 및 환경적, 사회적 영향 측정(True Value) 활용방안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하였습니다

2017-11-22, 2:00PM - 6:00PM, KST

새 정부의 사회적 가치 강조와 금융기관의 스튜어드십 코드 도입으로 기업들의 사회적 책임 이행에 대한 요구가 가속화될 전망입니다. 기업 비재무(ESG: 환경, 사회, 지배구조) 정보 공개의 질적, 양적 요구가 증가하는 가운데 비재무 정보와 재무 정보를 통합적으로 고려하는 패러다임 변화가 활발합니다. 이러한 가운데 지속가능경영/CSR 부서와 재무/전략 부서의 교류와 협업이 점차 더욱 중요해질 것입니다. 예를 들어, 기업은 비즈니스 활동의 사회적 영향을 화폐적으로 측정하고 재무성과와 연계하여 소통하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이에 도움을 드리고자, 우선 KPMG가 1993년 이래 10번째 발간한 ‘2017년 글로벌 기업 비재무 정보 공개 동향 보고서(KPMG Survey of Corporate Responsibility (CR) Reporting 2017)’ 주요 내용을 소개합니다. 금번 보고서는 전세계 49개국 4,900개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분석한 결과를 다루었으며, 특히 통합적 사고와 통합 보고, 인권경영, UN 지속가능발전목표(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SDGs) 연계, 기후변화에 따른 재무리스크 분석과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탄소감축목표 설정 이슈를 조명하였습니다.

또한 기업이 창출한 사회적 가치를 화폐가치로 산정하기 위해 KPMG가 2014년 개발한 가치 측정 방법론(KPMG True Value)을 소개하고, KPMG True Value 글로벌 사례를 중심으로 매출 증대, 투자 의사결정, 이해관계자 커뮤니케이션 등 활용 유형별로 정리하여 공유하였습니다 .

 

일시  :  2017년 11월 22일(수) 14:00 ~ 16:00

장소 :  GFC(강남파이낸스센터) 9층 세종/율곡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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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 비재무 정보 공개 동향 (KPMG Survey of CR Reporting 2017 결과)
  • True Value 방법론 개요 및 활용사례